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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자궁경부암 제대로 알자
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은 역시 자궁경부암이다. 매년 평균 43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, 1100여 명의 환자가 목숨을 잃는다. 최근 들어 젊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도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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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비자Memo] 한국P&G 外
◆한국P&G는 축구공 대신 감자칩 프링글스의 빈 캔을 이용, 떨어뜨리지 않고 발로 차는 묘기를 부리는 '키피어피 챔피언십'을 연다. 다음달 1일부터 홈페이지(www.pringl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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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드신 돼지고기, 이력서 보실래요
▶ 화로연 이규호 점주(오른쪽)가 고객에게 고기의 생산이력을 인터넷으로 보여주고 있다. 외식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맛과 서비스 이외에 '원 포인트'를 추가해 소비자를 공략하는 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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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랍·지중해풍에 물든 여름 밤
▶ 물동이를 머리에 인 무용수가 17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야외공연장에서 튀니지 민속무용을 선보이고 있다. [국립극장 제공] 북아프리카의 '감춰진 보석' 튀니지의 선율이 서울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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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출산드라' 등 여성성 담보한 개그우먼 돌풍
"개그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에요." 여성의 시각을 담은 개그를 펼치는 차세대 개그우먼들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. KBS2 '개그콘서트'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'출산드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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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맛] '황홀한 혀 즐거운 눈'…세계요리 여행
'Taste the World in Singapore(싱가포르에서 세계를 맛보라).' 싱가포르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변,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플래카드의 문구다. '금강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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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무당당 "뱃살은 가라"
"뛰다 죽는 경우는 있지만 걷다가 죽었다는 얘기 들어봤어요?" 폴란드인으로 한국 경보(競步)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는 보단 브라코브스키(54)의 말이다. 그는 걷기 관련 행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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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가 좋다] 파워 워킹
▶ 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한 한국워킹협회의 워킹 리더들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일산 호수공원변을 힘차고 날렵하게 걷고 있다. 오른쪽에서 셋째 최영희씨는 55세다.[김상선 기자] "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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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맛집도 모였다
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(5월 1일) 시민들을 맞는다.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'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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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] 테마파크에 먼저 봄이 왔네
우수(雨水.19일)을 지난 뒤 대기 중에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진다. 슬슬 봄맞이를 떠나볼까'하는 생각에 엉덩이가 벌써 들썩인다. 매화.산수유 등을 보려면 3월 중순께까지 기다려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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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영화뉴스 10가지
영화는 이제 인터넷을 떠나서는 논할 수 없게 됐다. 인터넷 마케팅을 비롯해 디지털 영화 상영, 영화 정보 사이트 운영 등 오프라인과 차별화되는 각종 서비스가 만개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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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플레이스테이션 페스티발 2000〉, 추가 소식
① 일반인이 출입 가능했던 19일부터의 전시회 풍경 게임 업체 관계자만 출입했던 18일과 달리 일반인이 출입 가능했던 19일은 대혼잡 그 자체의 표현이 걸맞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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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중앙,美서 성공한 한국인 3인 소개
11월호 여성지들이 대부분 별책부록을 1~2권씩 곁들여 일제히 서점에 나왔다.이달 여성지는 이른 김장정보를 담고 있는 여성지(라벨르.퀸)도 있어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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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 많고 세계 어느나라 입맛에도 잘 맞아"|「이탈리아 요리 페스티벌」연 요리사 「카페리니」
이달말까지 조선호텔 갤럭시룸에서 펼쳐지는「이탈리아요리 페스티벌」을 위해 요리사 「안토니오·카페리니」씨 (38) 가 내한했다. 이미 중동·일본·북아프리카등지에서 정통 이탈리아요리를